함양중학교(교장 배현규)는 7월20일부터 8월7일까지 희망키움 학교와 방과후 학교를 연다. 희망 키움학교는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부족을 보충·예방하고. 학습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진단평가와 학기말 성적 결과로 선발된 각 학년 30명. 총 90명의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총 60시간)의 수업을 받는다. 방과후 학교는 국어·영어·수학·과학 중요과목의 심화반과 보충반 및 영어회화반. 농구반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선행학습 및 보충학습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방과후 학교는 전교생 중 신청자에 한해 운영되며 저소득층 자녀는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방학 중 교육은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업 능력을 보충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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