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농협조합장출마예상자 질문서 1. 지곡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또는 조합장이 3선에 도전하는 이유) 2. 함양농업(작게는 지곡농업)과 관련. 농촌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3. 지곡농협이 갖고 있는 강점과 약점(단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4. 농협의 목적과 그 목적달성을 위해 농협이 어떻게 변화돼야 할까? 5. 지곡농협이 현재 추진 중인 경제사업과 관련. 대내외적 위상과 후보자(또는 조합장)가 구상중인 경제사업은 무엇인가? 6. 후보자(조합장)의 주요공약은? 7. 지곡농협은 어떻게 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이를 위해 농협이 갖추어야 할 것은? 8. 끝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이양우 후보1. 소신이라기보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 세계 경제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지곡농협이 대처하고 있는 미흡한 부분. 열악한 부분을 개선하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지곡농협을 만들어 보고자 결심했다. 2. 대한민국 테두리 안에서는 매우 미세한 부분을 차지하는 지곡농협이 작은 틈바구니 속에 직원노력. 조합원 단합으로 경제실적도 차지하고 있지만 현실은 어렵다고 본다. 규모도 작고 조합원 수도 작다. 여러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패턴을 읽어야 하는 시기다. 생산자는 고품질로 고가격을. 소비자는 고품질 저가격을 원하는 시각차를 극복해야 한다. 3. 단점으로는 유통구조가 열악해서 선점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생산품목이 다변화되어 있다. 인산농협처럼 단일품목으로 경쟁력을 높여야겠다. 복합영농의 전형적인 생산품목을 가지다 보니 큰 규모 농협에 끌려가고 있다. 장점은 순박한 정서. 시골의 정. 끈끈함이 아니겠는가. 아직까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한 것도 장점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이 유기농 친환경 인증을 받는다면 더 낫겠다. 4. 농협의 목적은 농민이 함께 잘사는 것이다. 복지. 교육 모든 부분이 포함돼 있지만 농민이 잘 사는 게 목적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농민을 위한 농협정책이다. 지곡은 자연 조건에 맞는 유기농 친환경 농산물 생산해서 유기농판매업체를 통해 생산물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희망이 있다. 지금의 지곡농협 경제사업을 넘어서 공판장에 위탁한 유통에 많은 투자와 개척노력도 필요하다. 5. 제가 판단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그런 입장은 아니라고 보지만 지곡의 브랜드가 없어서 열심히 하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전국적 인지도가 낮다. 소규모 사업이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듯 하다. 지곡농협의 경제사업 중 새싹채소는 이미 폐지됐는데 홈페이지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관리 소홀이다. 사업이란 것이 실패도. 성공도 할 수 있지만 도전하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얼마전 복분자 계약 파기 소식을 안타까워하며 무학이나 계약과 상관없이 안전하게 수매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다. 복분자는 급냉처리가 우선이다. 원스톱 체제로 수매와 판매를 엮을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유통의 시스템화를 이뤄서 농민에게 고소득을 제공하겠다. 농협과 생산자. 유통간의 제3의 법인체제 하에 공동출자로 함께 잘 사는 법을 찾자. 생산자는 망해도 유통은 안 망한다고 하는데 농민은 생산을. 유통업체는 유통을. 농협은 다리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하겠다. 6. 고령화되어 가는 농협 현실이 안타깝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를 잘 극복하는 방법이 우선 되어야 하겠다. 육묘사업은 모든 조합원 박수. 칭찬을 듣고 있는데 이를 더 발전시켜서 농기계 대여는 물론 농민들이 신청하면 노동인력도 제공할 수 있도록 육묘사업 발전시키겠다. 요즘 귀촌. 귀농 늘고 있다. 그들에게 교육프로그램 개발해서 안정적으로 정착 도와주겠다. 농번기에는 주말에도 농협하나로마트를 개방 운영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겠다. 추가한다면 마트의 운영에서 비료. 사료. 배달사업과 연계해 농자재 순회 서비스를 실시하겠다. 예전에 하다가 중단됐는데 미리 접수받아서 순회 날짜를 정해 방문하는 방법을 생각 중이다. 경제사업은 앞에 언급한 부분이다. 농산물 딸기. 사과. 복분자. 양파. 곶감 주 생산품목이 식탁에 놓일 때 소비자들은 무농약 친환경 제품을 원한다. 유기농화 독려해서 생산토록 탈바꿈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농민을 위한 농협을 추구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농협직원의 복지증진에 노력하여 일의 효율성을 높이겠다. 7.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농산물 제 값 받기에 성공해 경쟁력이 확보된다. 단기적으로 이뤄지기 어렵지만 시작해서 끝을 이루는 정책으로 삼아야겠고 농협만 경쟁력 제고 문제 뿐 아니라 생산자도 선진지 농협 현지. 현장견학 교육에도 노력.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 주기적으로 교육프로그램화 만들겠다. 8. 저 또한 농업인의 아들이다. 농민이 잘 사는 농촌에 희망을 품고 있다. 잘 사는 지곡농협 되기 위해 많은 성장을 해 왔지만 인근 다른 농협도 함께 성장 발전해 왔다. 이것이 지곡농협의 현 주소다. 저는 젊고 패기있고 진취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대학 졸업 후 다시 진주산업대에 진학해 자기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부자농협의 바람에 부흥하기 위해 신선하고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조합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 돈 되는 마케팅을 하겠다. 농민의 자신도 변화해야 잘 사는 농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이 지곡농협의 주인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조합원 의식이 변화되어야 행복.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라 본다. 제가 세계의 변화. 시대의 중심에서 잘 사는 지곡농협을 만들고 고령화된 조합원들이 불편함을 없도록 하고 늘어나는 여성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앞장서고자 한다. 열악하지만 전 조합원. 직원이 단결하면 선진복지를 갖춘 농협이 될 것이라고 본다. 젊은 저에게 힘을 주신다면 열심히 하는 이양우가 되겠습니다. 이양우 약력>·나이 : 42세 ·학력 : 경남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약력/경력 : 현 함양군새마을문고지곡면회장. 현 함양경찰서행정발전위원. 전 지곡면청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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