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천사령)이 2009년도를 재정조기집행을 최고의 역점 시책으로 정하고 노력해 온 결과 상반기 목표액 1.931억원 중 2.141억원을 집행 110.9% 초과달성(도내 5위. 군부 3위)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경제난 극복의 토대를 마련했다.그동안 함양군은 광특회계(군자율)를 타 시군보다 월등히 많은 250억원을 확보(도내 20개시군중 1위확보)하는가 하면 재정조기 집행 목표 초과 달성으로 정부 역점 시책을 완벽히 수행하는 자치단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군은 그동안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천사령 군수를 위시한 전임직원들이 일치단결한 모습으로 추진하여 왔는바‘08년 12월 부군수를 반장으로 하는 재정조기집행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전실과소 및 전읍면 담당주사를 대상으로 한 관계공무원 회의 개최 및 실천다짐대회를 필두로 기획감사실장을 반장으로 한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 구성 상시운영. 의회간담회 개최. 재정조기집행 보고회 개최 6회.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시 재정조기집행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