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보호관찰소(소장 이호근)는 2009.7.1. 한국 보호관찰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 협의회 표길종 회장을 비롯해 범죄예방위원 25명과 함께 기념식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기념행사는 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 협의회 표길종 회장의 축사와 유공 범죄예방위원 감사패 전달. 유공 보호관찰공무원 표창 순으로 이어졌다. 이호근 거창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제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에 도입된 보호관찰제도의 변천과 발전상 및 향후 발전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우리 지역에도 보호관찰제도가 하루빨리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역 범죄예방위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당부했다.표길종 회장도 축사를 통해 "보호관찰제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 20년이 되는 올해 거창보호관찰지소가 우리 지역에 문을 열게 되었다. 이제 우리나라 보호관찰제도가 성인이 된 만큼 10년. 20년 후에는 보다 더 발전되고 성숙한 보호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보호관찰의 궁극적인 목표인 범죄자의 재범방지가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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