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제7회 재경 경남도민회 친선바둑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심재용씨(좌측에서 두 번째)가 유성기도민회부회장. 백성호9단. 정찬우 도민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경 경남도민회(회장 정찬우)는 지난달 27일 오전9시30분 한국기원에서 제7회 재경 경남도민회 친선바둑대회를 백성호 9단의 심판으로 개최했다.대회에는 정찬우 재경 경남도민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 도민회 임원진. 재경함양군 향우회 노희식 회장. 유성기 문화교육위원장. 강정구 자문위원장. 정종규 원로고문. 박종두. 하상영 고문. 김영일 향우. 유수연 사무국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선수로는 단체전 김영문(함양) 임현섭(서하) 정명찬(수동) 향우가 출전했고 개인전 갑조(아마3단 이상) 김종관(유림) 박대규(함양) 심재용(수동) 향우가. 을조(아마2단 이하) 구본철(함양) 김진호(함양) 향우가 각각 출전했다. 함양군 단체전 선수단은 예선리그에서 통영시를 2:1. 거창군을 3: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서 함안군을 3:0으로 따돌리고 결승전에서 마산시와 접전 끝에 1:2로 석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개인전에서는 수십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갑조에서 함양군 선수 3명이 1.2.3등을 석권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우승 심재용 준우승 박대규 3위 김종관 향우가 차지했고 을조에서는 구본철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함양군의 바둑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함양군의 위상을 높였다.  <최상렬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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