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노화영 전 지곡면장이 퇴임식을 끝내고 면직원들과 기념촬영 지곡면장으로 재직한 노화영 면장. 안의면 행정주사로 근무한 서주희씨가 지난 6월30일 7월1일 각각 퇴임했다.노화영 전 지곡면장은 1950년 지곡면에서 출생해 1974년 지곡면에서 공직생활에 시작해 고향 지곡면에서 공직을 마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998년 11월 30일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승진. 안의면장. 산림녹지과장. 병곡면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곡면장으로 지난달 30일 퇴임식을 가졌다. 노 전면장은 재직 중에는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함양군 소득사업 부분에 오랜 기간 동안 재직하면서 농가소득증대에 지대한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내무부장관상 등을 수 차례에 걸쳐 수상한바 있으며 이날 30년 이상 근무한 공적을 인정받아 전부 녹조근정포상을 추서했다.안의면 행정주사로 근무한 서주희 주사 또한 지난 1일 면사무소에서 퇴임식을 끝으로 34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한편 천사령군수는 퇴임식장을 찾아 공로패와 기념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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