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초 정상숙 교사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에 재직하는 정상숙 교사가 '2009. 모범공무원 포상'을 수상했다. 정상숙 교사는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24년간 교사로 재직하면서 2세 교육에 헌신해 왔으며. 교직의 전문성 향상과 창의적 업무 처리가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에 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정교사는 2006년부터 함양초등학교에 근무하면서 각종 연구 시범학교 운영 및 학력 향상과 독서 교육 등 창의적인 학급 경영으로 후배 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함양초등학교의 교무 부장을 맡아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업무를 기획하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앞서 정교사는 함양 안의초에서 독서교육 담당자로서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을 조직해 지역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여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어린이문학회 ‘콩세알’의 회장을 맡아 경남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문학캠프를 개최하는 등 어린이들의 감수성 향상 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예비교사들에게 쓰기·문학 강의를 하면서 문학교육의 현장적용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그 외에도 부단한 자기연찬으로 수업연구교사 1등급을 비롯한 다양한 현장교육 연구대회에서 다수 입상하였고. 개천예술제 문인화 부문에 입선하는 등 교육연구 및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문화 교육활동에도 헌신하고 있는 중견교사로서 함양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공헌한 모범 교사이다.기쁜 소식을 전해들은 함양초등학교의 교직원 및 선후배 교사들은 방학은 물론 휴일에도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학교교육을 위해 헌신한 결과가 이번 수상의 큰 계기가 되었다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정교사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쑥스럽지만 아이들과 함양교육을 위해 더 노력하고. 후배교사들의 모범이 되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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