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JC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8962부대 3대대 연병장에서 함양경찰서와 제8962부대. 함양농협 등 4개단체와 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함양청년회의소(회장 김정희)는 이날 제28대 회장을 역임한 김하식 역대회장배 타이틀을 내걸고 자매단체 친선 체육대회를 가져 지역의 봉사단체와 공공기관의 협력을 다지는 대회를 가진 것.김정희 회장은 체육대회에 앞서 “오늘 이 자리가 자매단체와의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지역사회와 내 고장 함양 발전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올해 대회는 본회의 제28대 역대회장을 역임한 김하식 회장배란 행사명으로 대회를 치르게 됐다. 청년단체가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체육경기로는 축구와 테니스 경기가 펼쳐져 축구는 제8962부대가. 테니스는 함양경찰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