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지회장 김판수)는 지난 15일 새마을지회사무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사 15명을 선임하고 감사 2명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사회 회장에는 김판수(새마을지회장). 당연직 부회장은 서원홍(군새마을협의회장). 김종화(군새마을부녀회장). 박종이(군새마을문고회장)이 맡았다. 이사에는 이상철(현대화재 영업소장). 임대원(주식회사 세영회장). 김윤세(인산가 대표). 손유성(함양읍협의회장). 서흥석(수동면협의회장). 박명구(안의면협의회장). 김영숙(직전 함양군부녀회장). 강영희(병곡면부녀회장). 곽쌍자(수동면부녀회장). 김주열(휴천면문고회장). 김상철(함양읍문고회장)씨가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심정수(백전면부녀회장). 김판열(마천면문고회장)씨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이로써 함양군새마을지회의 예결산 및 기본운영에 관한 사항. 감사선임과 임원징계(경고.해임)에 관한사항. 재산 및 기금설치 운용에 관한 사항이나 중앙회로부터 위임받는 사항 등 실제적인 의결기구로서 앞으로 임기 3년동안 600여 새마을회원을 대표해서 활동하게 된다.특히 단체 외에서 추대된 이상철 이사는 함양군체육회 상미부회장과 함양군태권도협회장을 맡아 전국 대회 및 국제대회 등 크고 작은 태권도대회를 유치하여 전국적으로 함양군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 함양군새마을운동의 홍보대사로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대원 이사는 (주)세영 회장으로 향토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안공장을 함양으로 이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고 주고 있다. 안의농공단지에 제2함양산단을 추진하고 있는 자수성가한 기업가로 앞으로 재정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윤세 이사는 인산가 대표로 있으면서 고 김일훈 선생의 유업을 이어받아 인산가를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모든 사람들에게 인술을 베풀고 있으며 특히 대학강단에서 후배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신지식인겸 CEO로 앞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의식개혁과 삶의 질 향상 및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연수원장을 맡게 된다.한편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김판수 지회장을 필두로 '새로운 느낌으로 화합하는 마음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힘찬 제2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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