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정호철)이 사회전반의 주 40시간 근무제 정착과 국민의 토요휴무 인식증대에 따른 방문고객 감소 등으로 우편사업 효율성제고를 위해 7월 1일부터 토요일 우편창구를 휴무한다.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이후 함양우체국은 고객편의 서비스 제공 등을 감안해 우편업무에 대해 토요일 창구 접수서비스를 계속 실시해 왔으나 토요일 우편이용 고객이 감소하고 인건비 등 우편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토요일 우편창구 업무를 휴무함에 따라 우편물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다.다만. 소포 및 택배우편물의 배달업무는 계속 시행할 계획이며 우편물 특별성수기와 설 추석 등 명절에는 특별근무조를 편성. 우편창구 운영을 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함양우체국(963-2001. 963-2005)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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