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례회 함양 인산가 연수원에서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회장 김성규) 5월 월례회가 경남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통영 한산신문사(대표 허도명)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고성신문 김성규 사장을 비롯해 경남지역 17개 회원사 40여명이 참석했다.김성규 회장과 진의장 통영시장의 선물 교환식에 이어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의 선물을 대리 전달했다. 이날 김성규 회장은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더욱 성장하려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동광고의 차별화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토록 하겠다"며 "지역신문이 지역사회에 건전한 언론으로 자리잡기 위해 언론인 모두가 바른생각을 지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김성규 한지협 경남협의회장은 거창 아림신문 윤구사장에게 회원사가입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입회 및 회비 미납회원사에 대해 회비 납부 독려와 공동광고를 통한 회비 충당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7월 월례회는 함양군 인산가 연수원에서 (주)주간함양 신문사(대표이사 김윤세)주관으로 기자연수를 겸하는 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해 이사회에서 적극 검토를 통해 산자수명한 지리산과 삼봉산 자락인 함양에서 개최키로 했다.한편 기타토의에서는 경남도교육감(교육감 권정호)과의 간담회 때 약속한 학생. 주부기자 연수지원을 조속히 매듭짓고 하기 연수 때 기자연수를 비롯해 가족들의 알찬 연수가 되도록 꼼꼼한 프로그램을 주문했다. 또한 경제사정이 갈수록 위축되어 지역신문의 광고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어 경영상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에서 이를 타계하기 위한 아이디어 등을 교환했다.이날 월례회를 마치고 아름다운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이 바라다 보이는 횟집에서 통영의 싱싱함을 맛보고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미륵산 정상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케이블카 통영의 아름다움에 대한 해설을 듣고 난 후 통영이 우리나라 관광표준이 되는 이유를 실감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경남지역신문협회 연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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