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초등학교(교장 조은환)는 지난 20일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푸른 인조 잔디 운동장에서 '파란 꿈이 영그는 위성 운동회'를 개최했다. 기상 여건으로 연기되어 늦은 감은 있었으나 평소 익힌 체육학습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단체 경기를 통해 질서의식과 단결. 협동하는 마음을 기르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일체가 되어 서로 협력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얻고 신뢰를 쌓아가는 기회가 되었다.조은환 교장의 징소리와 함께 5학년과 3학년의 경기를 시작으로 마지막 청백 이어달리기까지 학생들은 질서와 규칙을 지키며 협동하여 즐겁게 경기에 임했다. 학년 경기 중간에는 저학년들이 한 달간 중간 체육활동 시간에 열심히 익혀온 에어로빅과 고학년 축구부의 시범경기도 선보였다. 또한 노인 경기에서는 한 잔의 음료와 함께 투호경기를 하면서 참석하신 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고 학부모들은 달리기에도 적극 참여. 6학년 손님모시기 경기는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운동회와 겸해 내빈석 옆에는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금연을 위한 전시자료와 실험코너를 설치하여 홍보활동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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