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과 함께 옛 명성을 되찾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기를 마련 하자” 함양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하기식)가 지난 9일 제일 체육관에서 17회(회장 구본근) 주관으로 500여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윷놀이. 족구. 축구 경기를 가졌으며 윷놀이 우승에 18회. 족구 우승에 25회. 축구는 30회. 33회 공동우승을 거뒀다.하기식 총동창회장은 “오늘 총동창회를 발판으로 동문과 함께 옛 명성을 되찾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 "뜨거운 동문애로 선후배들과의 정을 나누고 화합과 단결된 마음으로 훈훈하고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 주관 회기 18회(회장 배한수)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알찬 동창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약속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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