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길잡이경남도의원 송경영▲ 경남도의원 송경영신록과 꽃의 계절 5월이다.5월은 하루하루가 뜻 있고 의미 있는 날들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 이 좋은 지절에 주간함양신문이 창간되었다. 바른 언론 젊은 신문으로 태동한지 벌써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크게 축하드리고 싶다.그리고 인력. 시설. 재정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준 김윤세 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주간함양신문은 신문사만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내외 함양군민의 손과 마음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간함양신문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한다. 특히 출향 인사들에게는 고향 소식을 접하는 훌륭한 매개체 역할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주간함양신문이 재내외 군민들에게 눈이 되고. 귀가되고 그리고 입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현실을 바르고 날카롭게 직시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예측 판단으로 함양 군민의 앞날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지역신문으로서의 어려운 한계는 있겠지만 군민의 알 권리와 대변지로서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한다.한번 더 주간함양신문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고 날로 번창하기 위하여 우리 다 같이 힘과 마을을 모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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