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반초등학교 김팔룡 교장36년간 교직에 몸담아 2세 교육에 헌신. 전념해 온 금반초등학교 김팔룡 교장이 지난 15일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서울교육문회회관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공동체간 합동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2007년부터 금반초 교장으로 재직해 온 김팔룡 교장은 짧은 재임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업적을 이루었다. 학생수 감소로 폐교위기에 직면해 있던 학교를 2008학년도 경남도교육청 지정 보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해 전국에서 아토피피부염 증세를 가진 아동과 일반 아동이 전학을 와 학생수를 증가시켰다. 또한 지난해 경상남도교육청 주관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으뜸학교로 선정. 2009학년도부터 교육과학기술부요청 경상남도교육청지정 환경성질환 연구학교를 2년간 운영하고 있다. 김팔룡 교장은 병곡·안의초에서 도지정 연구학교 주무로 적극 업무를 추진해 문교부장관상과 모범교원으로 선정. 병곡초 원산분교장에서 시범학교 운영과 농산촌 벽지교육 진흥에 힘썼으며 함양군 교단문학동인회 및 교원작품전 추진위원으로 활약. 교원예능경진대회에서 특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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