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위림초등학교 5년 담임인 황춘연 선생님과 8명의 개구쟁이 현우. 우영. 대현. 환수. 선미. 민정. 연종. 재민학생 등이 “선생님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있다. 함양교육청(교육장 이경옥)은 제28회 스승의 날을 맞아 경사가 겹쳤다.스승의 날을 맞은 15일 관내 학교들은 모범교원에 대한 축하의 자리와 학교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촌지 관련 잡음을 예방하기 위해 스승의 날에 재량휴업을 하는 학교가 있었으나 올해는 지역 내 초·중학교 19개교 모두 정상수업을 실시했다. 이들 학교는 학교별로 특색 있는 기념행사를 마련해 교사와 학생 간 사제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일부 학교는 평상시와 같이 정규수업을 실시하는 학교도 있었다.특히 함양의 두 기둥인 함양고와 제일고는 자매 결연 체육대회를 개최해 사제간의 폭넓은 사랑과 존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모범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대상에 휴천 금반초등학교 김팔룡 교장이 대통령표창장을 수상. 장관표창장에 함양고 추현수. 제일고 허창오·김정호. 함양중 백운현. 함양초 이희선. 위성초 강인숙. 위림초 황춘연. 천령유치원 최영숙 등이 수상. 교육감 표창에 함양고 김규호. 제일고 김정미. 안의고 김진원. 함양여중 강수자. 안의초 전은미. 서상초 성임재. 수동초유치원 최영남교사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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