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림적십자회사회복지법인 함양군복지회(회장 서윤권) 장애인목욕탕에서는 매주 4회(월∼목)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내 장애인(3.264여명)과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1.063여명)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장애인목욕탕에는 관내 장애인 2.700여명)과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530여명이 애용했다. 현재 하루 평균 180∼190명이 이용하는 장애인목욕탕에서는 매주 월∼목요일까지 지속적으로 여러 사회단체나 개인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월요일 함양농협 나누미봉사단에서는 목욕봉사활동을 조별로 나누어 둘째주 정영옥. 박금순. 최순자. 정영순. 김은자. 전영임 셋째주 송덕순. 심점숙. 김금희. 정영옥 다섯째주 정미선. 배순남. 노정자. 김효순. 김희득. 강정희. 심점숙. 송덕순씨 등이 참여. 이·미용 봉사활동은  이숙자씨가 참여했다. 화·목요일에는 상림적십자회 곽명숙. 박정. 김정자. 김옥순. 신경선. 곽현숙. 성경옥씨가. 수요일은 함양읍의용여성소방대 임순남. 강홍순. 장미애. 이옥자. 강명임. 강명식. 임상희. 김정희씨. 함양군복지회 강화순씨가 참여했으며 이·미용 봉사활동은 함양우체국 서봉애씨가 참여했다.  목요일은 함양군복지회 임영희. 이순선씨가 목욕봉사활동을 참여하였으며 유림면 대궁교회에서 음식나누기 봉사로 붕어빵. 어묵. 떡 등을 제공하고 중앙적십자 김명숙. 김금란씨가 이·미용 봉사에 참여했다. ▲ 미술교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전문강사들이 입소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월∼금요일까지 주5회 09:00∼18:00까지 입소자들을 낮동안 보호하고 있으며 월요일-한글교실. 목욕 및 이·미용. 화요일-미술·노래. 수요일-레크리에이션·풍물. 목요일-원예·기능회복운동. 금요일-나무공예. 요가교실 등 다양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강사로는 한글교실 김순옥(월). 미술교실 조유진(화)·노래교실 임순남(화). 강홍순 풍물교실(수). 요가교실 이종숙(금) 강사 등이 입소자들을 교육하고 있다. 한편 5월부터 한글교실은 목요일로 변경되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