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재 한영기업의 김상일 대표는 최근 함양군민의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1억6천500만 상당의 자전거 110대를 5월3일 상림공원에서 함양군생활체육회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에 생활체육회는 읍면별로 배정하고 일부는 자전거타기 붐 조성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김 대표는 비록 함양출신은 아니지만 함양이 좋아 지난 2005년 함양군 수동면에 가족이 이사를 해와 살면서 마을발전기금 1천300만원과 함양군장학회에 1천만원 등 십수회에 지역의 공동시설과 교육사업 등에 1억 상당의 지역 사랑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김 대표는 부산에서 선박인명구조장비 안전점검 정부 대행업체를 운영해오면서 업계에서도 우수사업체로 인정받는 등 기업운영과 이웃사랑 실천에 걸쳐 인정을 받고 있는 모범적인 인물로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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