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새마을금고(이사장 신판수)가 지난 24일 함양미곡처리장(소장 김현주)에서 부산시 연제구 연상동소재 소라상사(대표 박종일)와 함양쌀 120톤을 2억8천만원에 납품 계약했다.이날 계약은 함양산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한 결과 부산 지역에서 함양미곡처리장의 쌀의 신뢰성이 확보되어 성사되었던 것.박종일 소라상사 대표는 “그동안 전국의 유명 브랜드 쌀과 이곳 함양쌀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함양쌀이 월등히 좋은 밥맛을 내고있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함양쌀이 부산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입맛을 돋우게되면 앞으로 계약 물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함양의 쌀농가 농민들이 우수한 쌀 생산에 전력을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신판수 이사장은“맑고 청정한 함양지역의 우수한 쌀이 홍보 등의 부족으로 판로에 애로점이 있지만 점차 품질의 신뢰성으로 판매망이 늘어난다”며 “함양쌀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안의새마을금고 임직원을 비롯한 함양미곡처리장 관계자들이 전 국민을 소비자로 생각하고 열심히 판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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