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서억섭) 교직원이 독도사랑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모금행사는 행정실 안정철 주사를 중심으로 전개돼 총 14만원이 모금됐다. 이 모금은 나라 독도 살리기 운동 본부에 안의초등학교 이름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절 주사는 “10월31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김병렬 교수의 ‘독도의 역사와 사료 바로 알기’라는 강의에 감명 받아 모금 행사를 하게 됐다”며 “특히 가수 김장훈이 다가오는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뉴욕에서 ‘독도아트쑈in 뉴욕’ 행사를 개최하는데 안의초등학교에서 모아진 독도 사랑의 힘이 전해져 세계인들에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인식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모금 행사를 통해 작은 힘이지만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는 교직원의 모습은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져 살아있는 독도 교육이 됐다. 더불어 안의초 교직원의 가슴에 넘쳐나는 나라 사랑의 마음은 우리 영토 독도 살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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