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요실금 환자 검진 및 수술비, 약제비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중인 만40세 이상 군민이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로 가구원수 1인 직장가입자 8만8,620원, 지역가입자 3만8,090원부터 10인 47만6,870원까지 건강보험료 금액이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으로 의료기관에서 요실금으로 진담을 받은 환자이다. 지원항목은 검진비 및 수술비, 약제비 등 지원으로 1인당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구비 서류는 진단서(소견서) 또는 처방전,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최근1개월내역), 본인명의 입금통장사본, 주민등록 등본(주소지 및 가구원수 확인), 요역동학 검사결과 의사소견서(수술대상자)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나 위생상 문제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우울증, 정신적 고통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 수술비 및 약제비 등 지원으로 치료 효과를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055-960-80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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