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함양군민 여러분! 재양산 함양향우회 회장 하윤성입니다.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혼란과 위험이 가중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유가, 고금리, 고물가라는 이른바 3고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격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진 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더 큰 발전으로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는 든든한 토대를 만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양산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남 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함양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향 군 관계자분들과 체육회 관계자분들과 서로 교제를 통해서 양 도시 간의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민선 8기 진병영 함양군수님의 ‘힘찬 도약 함께 여는 함양’ 건설을 위한 슬로건으로 군민이 하나 되어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고향인의 한 사람으로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미흡한 마음이지만 저와 재양산 함양 향우회가 솔선수범하여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계묘년 새해 희망과 번영의 기운이 만발하기 바라면서 함양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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