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함양군민 그리고 재외함양군 향우여러분! 반갑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 해는 많은 교훈과 흔적을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고 우리들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득 품은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22년은 민선 8기 진병영 군수님의 당선으로 내 고향 함양이 더 젊은 추진력으로 새롭게 도약을 시작하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저 또한 재창원함양군향우회의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제17회 산삼축제, 22년 재외함양군 향우회연합회 한마음대회, 제34회 거함산 체육대회를 향우선배님과 후배님들의 절대적인 협조로 성공리에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한 우리 함양인들 덕분입니다. 함양군민 그리고 재외함양군향우여러분! 영국 시인 토마스는 현재의 소중함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지난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은 날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이다”   이렇듯 지금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날은 오늘이고 가장 소중한 분들은 여러분들 가까이에 계신 향우님들 이십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과 이해심으로 함께하는 자랑스런 함양인의 자긍심이 고취하는 23년을 시작하십시오. 끝으로 계묘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