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새벽시간,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함양의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코로나19, 경기 불황, 참사 등 힘들었던 지난 한 해를 뒤로하고 짙은 어둠 아래 묵묵히 또 다른 하루를 여는 이들처럼 새로운 희망을 여는 새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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