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癸卯)년 새해에는 우리 고향분들과 재외함양군향우회의 모든분들이 더욱 더 잘 되시고 항상 웃는 날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다 끝나기도 전에 이제는 미국으로부터 시작된 금리인상의 여파와 물가의 인플레이션으로 서민들의 살림이 어려워진 요즘 고향에 계시는 분들이나 재외 함양군향우회원여러분들께서도 마찬가지로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새해 하반기에는 금리가 안정적으로 돌아 설것이라는 전망을 기대하면서 모두들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고향에서 들려오는 좋은 소식들은 서울에서도 잘 알고있습니다. 지난 7월에 취임한 진병영군수께서 젊은 패기와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공명정대하게 함양의 행정을 잘 이끌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여러 가지 고향 농산물과 곶감을 들고 서울까지 와서 판매에 열을 올리는 등 열심히 하는 모습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함양군민 그리고 재외함양군향우회원 여러분! 이제 우리가 걱정을 하고 힘을 모아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고향함양의 인구 감소입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힘을 합쳐서 계묘년 새해에는 함양의 인구가 계속 늘어 난다는 기쁜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올해 계묘년에는 함양군민 그리고 재외함양군향우회원 여러분들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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