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발명품인 전동킥보드, 전동킥보드가 대중화 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전동킥보드에 대한 잡음은 존재해 왔다. 관련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련 법안은 계속해서 만들어져 왔다. 하지만, 법안이 발효되었다 할지라도, 관련 문제가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늘 이 기사에서는 전동킥보드에 관련된 논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전동킥보드, 2015년 즈음에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전동킥보드가 대중화 된지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정부가 전동킥보드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제시하지 않았고, 어떤 부처가 전동킥보드 관련 문제를 전담해야 할지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현재 전동킥보드에 적용되는 법에도 현실적인 문제가 존재한다는 비판도 있다. 전동킥보드는 2륜차의 일종으로 분류되는데, 그렇다고 전동 킥보드가 2륜차, 4륜차와 함께 주행한다는 것이 많이 위험하고, 그렇다고 인도로 주행하기에도 안전상의 문제가 존재한다. 법과 정책에 관한 문제 외에도 다른 다양한 문제가 존재한다. 우선 보험에 관련된 문제가 존재한다. 공유 킥보드 업체 차원의 보험은 활성화 된 상태이지만, 개인적 차원의 보험은 가입률이 저조하다. 게다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모델도 많은 사용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개인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주행 외 문제도 존재한다. 우선 충전 시 배터리가 과열되어 폭발하는 사건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주차공간 문제 역시 존재한다. 거기에 청소년 주행 문제도 존재한다. 주변 어른들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우리 삶을 무척 편리하게 해주는 전동 킥보드. 이점도 물론 존재하지만 최근 들어 전동 킥보드 관련 문제로 우리 사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 다른 나라들의 킥보드 관련 정책을 참고하고 킥보드에 관한 이해도 증가가 필요하고 기술 발전에 따른 제도와 법이 빠른 시일 내로 보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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