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를 해 본 사람이라면 모두 알 것이다. 국어, 영어, 수학이 모든 것이 독서를 해야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어렸을 적부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은 사람이 많아 책의 중요성을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지금부터 독서의 중요성을 알아보려한다. 책이라는 것을 우리의 어휘력 향상과 상상력을 자극시키기에 매우 좋은 요소이다. 사람들이 책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두 가지를 골라본다면 자신과 맞는 책은 무엇인지, 무슨 책을 읽어야할지 등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첫 번째인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통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취미와 관심사가 없거나 애매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소설을 읽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의견이다. 소설은 스토리가 있어 웹툰이나 드라마를 보듯 인문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데 좋다. 이것 또한 힘든 사람은 시를 조금씩 읽으며 점차 글이 많아지는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로 무슨 책을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책의 종류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다. 예를 들면 소설, 인문, 시·에세이, 경제경영 등 이것은 일부로 더 많은 종류가 있다. ‘무슨 책을 읽어야하지?’ 이 물음도 쉽게 풀 수 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책을 읽어가며 자신에게 필요한,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아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하고 맞는 책은 남이 골라줄 수 없다. 아무리 베스트셀러라 해도 나와 전혀 맞지 않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슨 책을 읽어야하는지는 자신이 여러 가지 종류의 책을 읽어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것만으로는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기는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앞으로를 위하여 지금부터 천천히 습관을 길러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책을 추천해 보려한다.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는 길지만 그만큼 많이 생각나고 다시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독고솜에게 반하면-허진희’, ‘보통의 노을-이희영’은 정말 편하게 짧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힘들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나의 서툰 위로가 너에게 닿기를-선미화’, ‘지친 줄도 모르고 지쳐가고 있다면-김준’,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소 윤’, ‘언제 올지 모를 희망 말고 지금 행복했으면-송정림’ 이 네 책을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는 모두가 인터넷의 밈이 아닌 책의 글로 채워지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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