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용평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집수리지원사업단은 11월 3일(수) 집수리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사례지견학을 다녀왔다.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롭게 구성된 용평리 집수리사업단(함양군자원봉사협의체, 집수리협동조합 도움, 용평리 주민협의체)은 2020년 1차 전문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14가구를 시공 완료하였고, 2021년 2차 전문가선정위원회를 통해 12가구를 선정완료, 시공 진행 중인 사업이다. 용평리 집수리지원사업은 총 40가구를 목표로 용평리 사업지 일원 20년 이상 노후화 주택을 대상, 외부경관개선을 목적으로 담장·외벽·외부창호교체·대문·옥상방수·지붕부분 보수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이번 집수리지원사업의 사례지 견학장소인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문화브랜드 마을로 생활 속 문화를 더해 주거환경을 개선한 공동체 문화마을이며, 산자락을 따라 모든 길이 통하는 골목길의 경관과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의 집수리(외부경관개선) 대상지를 견학하였다. 견학을 통해 용평리 집수리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원조사로 우수 사례지 견학을 통해 차별성 있는 함양군 용평리만의 집수리지원사업 구축을 위한 견학을 실시하였다.함양군 용평리 집수리사업단 정구상(함양군자원봉사협의체 센터장) 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사업의 대한 이해와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용평리 집수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용평리 집수리지원사업은 사실상 많은 타지역에서 모범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용평리만의 집수리 사업을 구축하여 용평리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을경관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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