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한봉협회 함양군지부(회장 백승철)는 지난 10월 1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사)한국한봉협회 함양군지부는 지난 1월 13일에 사단법인 한국한봉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토종벌 농가 저항성 벌 보급에 앞장서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회원 총회를 하지 못하고 이번에 창립총회를 통해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8개 읍면 작목반원 및 협회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항성 있는 토종벌 육성 보급과 회원 상호간의 의견을 나누었고, 함양군 한봉 산업의 이념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토종벌 유전 보호와 한봉 복원 및 산업발전을 이룩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한봉협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총회를 계기로 지리산 제1관문 오도재 정상에 있는 벌 위령비 앞에서 오도재 단풍이 절경인 다가오는 10월 30일에 위령 제례를 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로 회원의 단합된 마음으로 공동이익 증진과 건전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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