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서춘수)은 10월 8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선수 및 지도자 등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출전선수 격려 자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함양군체육회 송경열 회장, 출전 선수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하였다. 올해 전국체전에 함양군 선수단은 육상 400m 허들에서 전국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연주(함양제일고 3) 선수를 비롯해 윤예진(400릴레이), 박준형(투원반), 김지훈(단축마라톤), 정지수(단축마라톤), 임성용(단축마라톤) 등 함양제일고 육상선수 6명과 전준우·석윤수 지도자 등이 참가한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온 만큼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값진 결과를 통해 함양군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라며 “특히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부상 및 안전사고가 없이 복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41개 종목(정식40, 시범1)에 대한 경기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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