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혜경)는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제49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함양군민 22가정 86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열렸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소감문 작성을 통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함양군 가족사랑의 날은 건전한 가족 문화를 정착하고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기 위하여 3월 구근식물 심기를 시작으로 5월 샌드위치 만들기, 7월 수제청 만들기, 8월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다. 박혜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건전한 가족 중심의 문화프로그램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963-20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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