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

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관장 박영서)은 5월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5월 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대구시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성악가 김기호 강사를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는 방법과 클래식 구성 요소 및 유명 작곡가 소개, 그리고 한국 가곡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신청 방법은 5월 6일(목)까지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963-3186)로 하면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르기 위해 참가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담당자는 “이번 특강은 클래식을 조금 더 쉽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클래식 음악과 한국 가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