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은 경남 관내 양파 취급농협 중 최고의 사업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6년 경남 양파 계약재배사업 물량의 25%(11,805톤)를 점유하였다. 이 물량은 함양군 양파생산량(65,059톤)의 18%에 해당된다. 그리고, 올해부터 실시하는 양파 생산안정제사업 경남 전체물량(13,400톤)의 88%인 11,800톤을 신청하여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016년에는 944천불을 대만에 수출했다. 뿐만아니라, 함양농협에서는 정식부터 수확할 때까지 농가별로 로드맵을 만들어서 양파의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저장성이 좋은 것은 장기간 보관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일찍 출하하여 부패율을 낮춤으로 비용절감 효과 및 상품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대 조합장은 상반기에 APC를 준공하여 저장창고 및 소포장 기계를 현대화함으로써“농가는 양파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는 농협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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