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간과 연계하여 ‘국립공원3050’기념 체험행사 운영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용석)는 봄철 여행주간(4.29.~5.14.)과 연계하여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내원자동차야영장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행주간은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과 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국립공원 3050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이 기간 동안 내원자동차야영장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특산물장터, 만들기 체험 등 지리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5월 6일에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문화 행사가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국립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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