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중학교(교장 노정임)는 지난 20일 열린 함양군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안의중학교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전 종목에 출전하여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융합과학에 출전한 3학년 정성곤, 하성산, 권현준 학생은 대상을 수상해 2년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뿐 아니라 도대회 출전의 기회도 얻게 되었다. 2학년 이기현, 이인수 학생은 기계공학 분야에서 금상을, 2학년 김수현, 이원빈 학생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은상을, 3학년 강아현, 이형미 학생은 과학토론 분양에서 은상을 차지하였다.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이렇게 훌륭한 기량을 펼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이기도 하지만만 교사표창을 받게 된 담당교사(강호삼)의 지도가 한 몫을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의중 교장(노정임)은 ‘최선을 다한 학생과 지도 교사에게 축하의 인사를 먼저 전하고 싶다. 소규모 학교이지만 다방면에서 최선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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