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이 지난 1월 25일 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함양농협 4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 여일구 지부장을 비롯해 박상대 조합장 및 임직원, 그리고 함양농협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농협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농협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지역 영농회와 농가주부모임, 우수작목반 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농협 활동사항 및 결산보고와 2017년도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박상대 조합장은 “함양농협은 2017년도를 재도약의 기회로 보고 농업인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조합원과 직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농협과 농업이 활력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일구 지부장은 치사에서 “농업 농촌이 어느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그 동안 농협은 무난하게 어려움들을 극복해 왔듯 이번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중앙회와 농협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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