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월 26일 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계도활동 및 사유림매수·정부 3.0 및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를 전개하였다.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월 26일(목) 진주·거창·합천 시외버스터미널, 진주역 등 일원에서 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연휴기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조기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사유림매수 홍보, 정부 3.0 및 산림분야 규제개혁 홍보활동을 전개 하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안영섭)은 “매년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이 건조기에 부주의에서 발생하므로 사소한 불씨 및 농가의 소각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히며 설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림청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충과 국유림 확대․집단화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올해 38억원을 투입하여 사유림을 적극 매수하는 것과 관련하여 안내 리플릿과 자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매수 홍보활동을 병행하였으며, 전년도 정부 3.0 및 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하게 평가받았던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항(규제개선 20선)과 산림행정 3.0 서비스를 홍보(서비스 활용 앱 안내 등을 포함한 리플릿 배부 등)하여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산림행정에 대한 전반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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