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상공협의회 노원상 회장 등 2명이 26일 오전 임창호 함양군수실을 찾아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노원상 회장은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려면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미쳐야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이 성금이 넉넉한 명절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위소득80%이하의 저소득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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