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숲가꾸기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선금 8억 원을 우선 집행한다고 밝혔다.서부산림청은 올 한해 10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여의도 면적의 약 25배인 7,510ha의 산림을 숲가꾸기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숲으로 만들 계획이다.아울러, 숲가꾸기 예산의 50%인 54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연간 8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있다”면서, “건강한 숲 만들기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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