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초등학교(교장 김병언)는 2월 2일(월) 겨울 방학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개학식을 가졌다. 안의초 학생들은 방학 동안 ‘나만의 탐구과제 해결하기’, ‘우리 고장 문화 유적지 방문하기’ 등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했으며 신문, 보고서, 만들기, 스크랩북 등 여러 가지 형태로 겨울방학 탐구물을 만들어 제출했다. 특히 1월 5일부터 2주간 실시된 농어촌 겨울방학 전원학교 운영으로 소질과 적성을 살린 특기적성 프로그램, 학습캠프, 영어캠프, 온종일 돌봄 교실에 전교생이 참가하여 더욱 의미 있는 방학이 될 수 있었다. 6학년 전교어린이회장 정성곤 학생은 “친구들이 방학동안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보낸 것 같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초등학교 생활을 보람 있게 마치고 싶다.”며 졸업을 앞 둔 어린이답게 의젓한 소신을 밝혔다. 자칫 밀린 과제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자리할 수 있는 겨울방학이었지만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새해에도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힘쓸 안의초의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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