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등 4곳에서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호물품 지원과 각종 세금의 납부기한 연장, 불에 탄 화폐 처리를 안내하고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청 등 지역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119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구, 차상위계층과 같은 저소득층 화재피해 주민 중 소방서 심사위원회를 통해 우선 선정한다.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은 함양소방서 지휘조사팀(☎055-960-9273)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관련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소방서 홈페이지(http://hamyang.gnfire.go.kr)를 통해 자세한 지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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