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 서상초등학교(교장 강민구)에 재학중인 6학년 김동범 학생이 지난 11(목), 12일(금) 양일간 창원컨트리클럽에서 실시한 제43회 경남골프협회장배 경남학생 및 주니어 골프대회(추계)에서 초등부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평소 김동범 학생은 서상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재반 중 골프영재로 등록되어 실력을 키워왔으며 또한 골프 방과후교실에도 참여하였으며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토요방과후 골프교실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연습을 하였다.
경기를 마친 김동범 학생은 ‘실제로 시합을 나온 경험이 많이 않아 많아 떨렸다. 하지만 연습한 것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였다. 골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준 학교에 감사하고 특히 대회를 하는 내내 함께해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입상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도 이번 시합 결과를 통해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타나서 보람이 있다. 골프는 물론 모든 서상 꿈돌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교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서상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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