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면장 진종규)은 9월4일 오전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수동체육공원을 중심으로 하천변과 국도변을 청소해 쓰레기 50포대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수동면사무소, 수동농협,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유관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됐다.
진종규 수동면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추석맞이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수동면을 만드는 데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동면내 각 마을은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기간 동안 마을 안길, 진입로 등 잡초제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