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8월27일 함양읍 장날을 맞아 장날 이동지사를 개설하고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력서비스를 시행했다. 한전 직원들은 5일장을 찾아온 주민들의 전기사용과 관련하여 요금상담이나 신규신청 등 다양한 민원들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하고 상담활동을 펼쳤다. 장을 보러왔다가 이동지사를 찾은 600여명의 함양 군민들은 “평소 전기와 관련하여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 이렇게 시장 보러 왔다가 바로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지사는 같은 날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입구에서, 전기요금 생활정보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9일에는 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하여 전력사업에 대한 현장의견 청취 및 상담을 시행하는 등 활발한 지역협력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전 함양지사”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전 함양지사는 이동지사 및 지역주민 행사 지원 등을 통해 함양군과 함께하는 현장서비스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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