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8. 25.(월) 10시에 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2014년 하반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종연 부군수, 강사, 복지관 관계자, 베이비 싸인외 5개과정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되었으며, 개강식에 참석한 김종연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우리군은 문화복지의 소외 지역이었으나, 천년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유서 깊은 상림공원내에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되어 다양하고 질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함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했다.
이번 하반기에도 35개과정 916명이 수강을 받게 되었으며, 신청자가 많은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분반하여 모든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한층 더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는 11월 말경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복지관을 군민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휴식의 공간으로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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