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2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해 규제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는 김종연 부군수 등 위원 11여명과 실과 담당주사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군 상징물 사용의 제한 완화』외 32건의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조항 심의 건을 일괄 상정하였다. 이번 규제개혁위원회 심의회에 상정한 안건은 함양군에서 역점 추진한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정비 100일작전의 결과로 이루어진 심의회로, 신속한 조례개정으로 기업과 군민에게 조기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김종연 부군수는“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양군 전 공직자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소극적 행태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으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이 달성될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붙자”라며 규제개혁 추진을 당부했다. 군 담당자는 군민이 제안한 모든 제안에 대하여는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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