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 더 하우스 콘서트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가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에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2014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장주혜, 바이올린 김나형, 첼로 남유미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하우스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애고 소통을 기본으로 열리는 음악회로 무대 위에서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거리의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1인 2매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현장과 홈페이지(art.hygn.go.kr)를 통해 초대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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