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8월 18일(월) 06:35분경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계곡에서 야영 중에 폭우로 고립된 야영객 7명을 안전한 곳으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직장동료 가족으로 이루어진 야영객들은 18일 새벽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의해 고립되어 119로 신고했으며, 출동한 함양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었으며, 보온조치 등 현장에서 응급처치하고 귀가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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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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