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지난 8월 16일 50·20회 주관회기 총동창회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색소폰으로 ‘선구자, 사랑을 위하여’를 연주하여 선배들의 행사에 축하를 전했다.
후배들의 공연을 행사에 참여한 많은 선배들이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 박수를 보내주었으며 성경근회장(화산해운항공주식회사)과 창원지법 김진욱판사등 5명의 선배들은 색소폰 공연을 한 후배들을 격려하러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선후배의 정을 나누었다.
성경근회장은 공연을 했던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5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선물로 주었고 학교발전기금으로 일백만원을 주시는 등 아낌없는 모교 사랑을 보여 주었다. 언제나 모교를 잊지 않고 어디서든 후배들을 만나게 되면 잊지 않고 사랑을 전해주는 선배님을 바라보며 수동어린이들은 큰 꿈을 꾸게 되었고 꿈을 이루어 선배님들처럼 사랑을 전하는 선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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