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E(주) 대표 배종국(56세)씨가 함양군청을 방문해 함양군 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해 함양유소년FC에 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배 대표는 유림면 출신으로 기계볼트 생산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함양군 관내 이은농공단지에 사업체를 둔 견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함양유소년FC는 함양축구협회 안병명 회장이 단장이며 감독은 김창한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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